다음 펍벤, 저품질 블로그 운영에 대해서 글을 써버려고 합니다. 다음 티스토리는 펍벤, 저품질 블로그 무덤입니다. 그러다 보니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사람들이 어렵게 애드고시를 보고 많이 포기하시고 본업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펍벤이나 저품질이 걸렸을 때 블로그를 포기해야할 지 운영 해야할지 고민이 많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았고,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럼 다음 펍벤, 저품질 블로그 운영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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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다음 펍벤, 저품질 블로그란?
다음 펍벤, 저품질은 아마도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품질은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물론 아실 테 고요.
그렇지만 이제 시작하는 디지털 노마드를 시작하는 분들은 잘 모를수 있기에 간단히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펍벤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애드센스를 만들면 계정당 하나씩 pub 번호를 부여합니다. 펍 번호는 아래 예시처럼 총 16자리 숫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 pub-12345678910123456 코드
이제 이 펍코드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운영하다 보면 수익내고 또 큰 수익을 내기 위해서 계정을 늘리거나 티스토리에서 사이트를 4개를 생성해 욕심을 내봅니다.
그리고 티스토리에서 생성한 사이트 4개를 같은 펍번호인 애드센스 계정에 사이트 추가하여 애드센스를 승인받고 운영합니다.
그러다 보면 모든 사이트들이 하나의 펍번호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때 다음은 그 펍번호로 저품질 걸린 계정들을 싹 다 펍벤 시키는 경우 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다음 펍벤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꼭 같은 펍번호인 사이트가 저품질 걸리더라도 모두 펍벤에 걸린다는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참 웃긴 게 티스토리는 총 5개 사이트를 만들어서 운영하게 해 놓고선 펍벤을 시켜버리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저품질은 다음 사이트 누락을 말합니다. 내가 어떤 글을 쓰더라도 다음에 노출시켜주지 않아서 다음에 유입자체가 생기지 않습니다.
다음 저품질 원인은 정말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 위험키워드, 글 수정, 키워드 도배, 링크도배 등이 있습니다.
사실 저런 원인이 아닌데도 그냥 저품질 시키기도 합니다. 갑질 끝판왕입니다. 문의를 하더라도 자기들은 모른다고만 하고 저품질을 잘 풀어주지도 않습니다.
저품질 풀어주지 못할 망정 계정에 있는 본인의 사이트들을 전체 펍벤 시켜버리기도 합니다.
다음 고객센터에 저품질을 풀어달라고 문의를 많이 하는데, 본인이 정말 위험한 키워드를 하지 않고 억울하다면 문의를 하고 위험한 키워드라면 다른 사이트를 살리기 위해 포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펍벤 위험)
다음 펍벤, 저품질 블로그 운영에 대해서
요즘은 다음에서 펍벤을 한다는 소식은 잘 못 봤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저품질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전에 전자책에서 저품질에 대해서 본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다음을 포기하고 구글, 네이버 유입만을 위해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면 “다음을 제외하고 벌어들이는 수익이 최소” 일 100달러 이상 나올 때 하란 글이 있었습니다.
근데 처음에는 저품질은 다음 마음대로 오는 것을 어떻게 막느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아무리 내가 조심히 글을 쓴다 해도 저품질은 오기마련이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조금은 이해가 갔습니다. 저품질이 걸리지 않은 상태라면 최대한에 다음에서 뽑아낼 수 만큼 뽑고, 그러다가 블로그 지수가 높아지고 네이버와 구글에서 노출이 되면, 그때는 괜찮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큰 수익이 되는 다음을 당장 버리고 구굴, 네이버 유입만 노리는 것이라면 매우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니 이미 펍벤, 저품질이 블로그라면 도전해 볼 만하다 생각합니다. 저품질이 무서울 것도 없고 앞으로 양질의 글과 돈이 되는 글 위주로 쓰다 보면 무조건 네이버와 구글에서 노출이 될 것입니다.
다음에서는 저품질이지만 양질의 글을 쓰고 있다면 블로그 지수는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단, 위험한 키워드를 위주로 한다면 지수가 크게 올라가지 않습니다.
다음 펍벤, 저품질 블로그 외부유입 하기
또 하나의 방법은 외부유입입니다. 이제 무서울 것도 없고 양질의 글을 쓰기 싫다면 돈이 되는 고단가 키워드를 쓰고 외부유입을 하는 것입니다.
외부유입 방법으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SNS, 지식인, 페이스북, 카페, 트위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외부유입으로 큰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다음 펍벤, 저품질 블로그 롱테일 키워드 사용하기
구글 네이버만 공략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음의 저품질 고려 없이 롱테일도 공격적인 키워드가 사용가능합니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지속적인 저품질 키워드를 사용하려는 것이 아니라 저품질인지 아닌지 애매해서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서 이슈성을 가진 정보를 주는 설명형 키워드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이런 것을 해당 저품질 블로그에서 사용해 보면서 구글노출만을 위한 키워드로서 CPC와 유입측면에서 가치가 있는지 테스팅을 하면 됩니다.
만약 이것이 수익성 롱테일키워드라는 것이 증명되었다면 그걸 메모해 놓고 보관합니다.
그리고 이런 키워드들로 구글에만 노출시키는 블로그를 하나 만드는 셈이기 때문에 리스트를 만들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키워드 정리가 됩니다.
다음 펍벤, 저품질 블로그 네이버 프리미엄링크 위주로 키워드 쓰기
저품질 블로그에 네이버 유입이 어느 정도 되는 것이라면 이제 네이버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리미엄링크 위주로 키워드를 잡아서 포스팅을 해봅시다.
네이버 프리미엄링크 키워드로 포스팅을 하면 네이버 유입으로 인해 광고단가도 높으면서 수익이 꽤 들어옵니다.
이렇게 쓰다 보면 구글로 유입이 되는데 네이버 유료광고 위주로 키워드를 잡은 것은 이라 확실히 유입 차이가 납니다.
효율은 떨어지지만 네이버 쪽으로 하나의 라인을 확장할 수 있는 요소는 됩니다.
대표적인 예가 건강기능식품 쪽입니다. 어느 정도 위험성을 내포한 키워드이기 때문에 다음에서 건들기 부담스러운 부분이 많지만 펍벤이어서 부담 없고 네이버에서도 이 영역은 광고비를 많이 주면서 검색유입도 높은 영역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낙장블로그 찾기
2012년도 이전에 생성한 티스토리들은 네이버에 노출이 잘 되었습니다. 그 이후 네이버에서 티스토리 노출을 제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접거나 삭제했습니다.
이때 소유권이 없는 블로그를 다시 생성하면 이미 네이버에 노출되었던 블로그 이기 때문에 글을 쓰면 쉽게 네이버에 노출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음 저품질이 걸리더라도 네이버나 구글에 노출이 잘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낙장블로그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낙장블로그를 찾기만 해도 보통 50~100만 원에 거래가 이뤄지기도 하고, 네이버 최적화 블로그 경우 수백, 수천만 원 정도로 거래되기도 합니다.
낙장블로그 찾는 방법은 네이버에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하고 블로그 탭을 선택 후 정렬 2005~2012년도 선택 후 출처선택 티스토리를 하면 여러 티스토리가 나옵니다.
검색된 사이트들을 모두 들어가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를 찾는 것입니다. 이 짓은 사실 매우 무모한 짓으로 요즘은 개발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게 프로그램한 사이트들이 많으니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