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CPC 높은 글들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 볼까 합니다.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등 블로그를 하시는 모든 분들이 애드센스 CPC 단가에 관심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 CPC 높은 글들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CPC 란?
애드센스 CPC란 Cost Per Click 약자로 광고 클릭 당 수익 단가로 구글 애드센스 수익 단가를 높이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 하는 지표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CPC 높은 글들을 선택하는 방법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등 글을 쓰기 전에 구글 애즈, 카카오 키워드 플래너를 이용하여 애드센스 CPC 단가를 검색하곤 합니다.
하지만 구글 애즈, 카카오 키워드 플래너는 단가는 참고만 해야 되는 것이지 이를 기반으로 글쓰기가 행해져서는 절대 안 됩니다.
즉, 단가를 너무 맹신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래도 단가 참고는 해야 되기 때문에 최고 CPC보다는 최저 CPC를 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최저 CPC를 볼 때 도 몇 가지 확인해야 할 선결조건이 필요합니다.
키워드 플래너는 구글에서 받는 모든 광고에 대한 리스트를 만든 것입니다.
즉, 이것은 실제 우리처럼 광고를 송출하는 입장에서 사용하라고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키워드 플래너는 유료 광고를 하는 광고주 입장에서 참고를 하라고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이용할 때는 상당히 제한적인 자료를 얻을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블로그에 송출될 수 있는 광고인지 확인하기
우선 본인이 찾은 키워드가 블로그에 송출될 수 있는 광고인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블로그가 아닌 다른 곳에서 송출되는 높은 광고단가는 우리에게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특정 키워드의 단가가 높지만 이것은 유튜브에서만 송출되는 광고라면, 우리는 블로그에서 이에 관련된 내용을 반복해서 써봤자 우리가 원하는 광고는 절대 매칭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 결과는 그것과 연관된 단가 낮은 서브 광고가 뜨거나 아예 전혀 연관성이 없는 박리다매형 광고 (웹툰, 성인) 등 송출됩니다.
특히 이 사이트들은 리뉴얼에 대한 개선 속도가 많이 느린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현재 송출되고 있는 광고인지도 확인해야 됩니다.
즉, 이전에는 블로그 매체에서 송출되는 광고였고 단가가 높았지만 광고주가 사용해 보니 그 효율성이 좋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광고주도 사람이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 과정이 빈번하기에 그런 오류 속에서 위의 키워드 플래너가 왜곡되는 것입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광고주가 지불한 전체 금액이 크지 않아서 단가 자체가 작을 경우도 문제가 생깁니다.
모든 송출 매체에 분배할 정도로 금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타켓팅이 제대로 되지 않아 광고 최적화가 되지 않은 본인 블로그에는 해당 광고가 붙지 않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즉, 구글에서 판단하기에 좋은 블로그에만 그 광고를 우선적으로 붙여주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따라서 질 좋은 광고를 받기 위해선 꾸준한 양질의 포스팅을 쌓아서 블로그 지수를 올리면 자연스럽게 광고 최적화가 되면 광고도 따라옵니다.
요약 팁
- 키워드 플래너를 이용 시 광고 송출 여부를 꼭 확인하기
- 양질의 포스팅을 누적시켜 광고 최적화 만들기
서브 키워드 광고
블로그를 쓰다 보면 서브 키워드로 광고를 유도하여 글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그 서브 키워드에 포커스를 너무 맞춘 나머지 메인 키워드에 대한 광고가 뜨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즉, 서브 키워드에 적합한 광고는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가 낮은 웹툰, 성인, 외국 광고가 송출될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그래서 글을 적을 때 메인 키워드를 너무 배제해버린 채 적어버리면 안 되며, 너무 많이 넣어도 어뷰징으로 판단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흐름을 유지한 적절한 밸런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본인이 쓰고자 한 키워드를 검색하여 상단에 노출된 블로그 1~2위 블로그들을 들어가 컨트롤+F로 몇 번의 키워드를 적었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서브 키워드에 너무 포커스를 맞추지 않기
- 메인 키워드 도배로 인한 어뷰징 조심하기
포스팅 누적
포스팅 누적은 광고 최적화에 좋은 무기입니다. 특히,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블로그들에게는 잡블로그를 운영할 때 그 위력은 더 강해집니다.
잡블로그는 말 그대로 다양한 주제로 포스팅을 하기 때문에 들어오는 사람들도 역시 다양합니다.
그 사람들은 특정 주제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주제를 검색을 하고 들어오기 때문에 본인의 블로그에 다양한 광고를 송출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 송출된 광고가 많아지고 우리는 그 데이터를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내보낸 광고가 몇 개 없기 때문에 검색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글을 쓰면 쓸수록 광고 데이터가 쌓이게 되고 그 광고가 실제로 블로그에서 사용되는 광고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스팅을 많이 하면 할수록 고단가 키워드에 근접해지고 그와 별개로 그 특정 키워드가 실제로 블로그에서 송출이 되는지도 확인할 수 있는 확률도 늘어나는 것입니다.
괜히 많은 블로그 선배들이 포스팅을 많이 써라, 양질의 글을 써라 하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포스팅이 단순 누적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위와 같이 활용법까지 응용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 양질의 글을 쓰기
- 포스팅을 최대한 다양하게 많이 쓰기
- 애드센스 보고서에서 광고 데이터 분석하기
애드센스 CPC 변수요인
CPC를 볼 때는 변수 요인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저 단가와 최고 단가가 나눠지는 것이며, 이게 유기적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해당 광고를 클릭해서 해당 광고에서 얼마나 오래 체류했는지, 그것을 클릭한 고객이 해당 광고에 대해서 어느 정도 단계까지 접근했는지 등이 CPC 최상단에 가까워지는지에 대한 중요 결정 요소입니다.
결국은 방문자 니즈에 맞는 광고가 떠야 그런 높은 단계까지 갈 가능성이 커지고, 최고 단가 근처로 가는 것입니다.
즉, 고단가 키워드를 찾고 싶다면 단가 범위 내에서 최고 단가가 높은 것 보다 최소 단가가 높은 것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여기서 나온 말이기도 합니다.
일단 블로그 플랫폼에서 송출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고, 그것이 이 전 시행착오로 인한 단가가 아닌 제대로 된 단가라면 방문자가 최종 단계까지 끌어올려야 받을 수 있는 최고 상단 CPC가 아닌 단순 클릭만으로도 확보 가능 영역이 되는 최저단가 위주로 노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정적인 고단가 CPC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